2024년 04월 28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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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건전성 검색결과

[총 1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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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말 보험사 경과조치 후 K-ICS비율 223.6%···전분기比 4.7%p↑

보험

6월말 보험사 경과조치 후 K-ICS비율 223.6%···전분기比 4.7%p↑

6월말 경과조치 적용 후 보험사 지급여력비율(K-ICS)이 전분기 대비 4.7%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과조치를 적용 전 K-ICS비율은 201.7%로 전분기보다 3.6%포인트 상승했다. 1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6월말 경과조치 적용 후 보험회사의 K-ICS는 223.6%로 전분기(218.9%) 대비 4.7%포인트 상승했다. 현재 19개 보험사(생보 12개사, 손보・재보 7개사)가 경과조치를 적용 중이다. 생보사는 224.3%로 전분기 대비 4.9%포인트 상승했고, 손보사는 222.7%

푸본현대생명 "3900억원 규모 유상증자 조기 시행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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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본현대생명 "3900억원 규모 유상증자 조기 시행 검토"

푸본현대생명이 자본건전성 악화 지적에 예정됐던 유상증자를 앞당기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푸본현대생명은 6일 자본건전성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는 취지의 보도자료를 통해 "당초 9월 말로 예정됐던 3925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8월 말로 앞당겨 진행할 수 있다"며 "킥스 경과조치 기간 동안 가용자본 확대와 상품포트폴리오 점진적인 개선으로 지급여력비율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에는 신종자본증권 600억과 후순위채권 17

보험사, 건전성 가늠좌 킥스비율 공개···삼성 계열사 압도적 우위

보험

보험사, 건전성 가늠좌 킥스비율 공개···삼성 계열사 압도적 우위

올해부터 도입된 새회계제도(IFRS17) 상에서 보험사 건전성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인 K-ICS(킥스)비율 확정 수치가 공개됐다. 생명·손해보험업계 모두 삼성금융계열사가 우수한 킥스 비율을 보인 가운데, 생보사 대비 손보사들의 건전성이 전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30일 보험사들은 올해 1분기 킥스 비율 확정 수치 공시 마감일이 도래함에 따라 일제히 수치를 발표했다. K-ICS비율은 시가기준으로 보험사의 보험금 지급능력과 경영건전성

'킥스 경과조치' 보험사, 증자·채권발행 러시···"선제적 자본확충"

보험

'킥스 경과조치' 보험사, 증자·채권발행 러시···"선제적 자본확충"

신지급여력제도(K-ICS) 경과조치를 신청한 보험사를 중심으로 유상증자 등 건전성을 개선하려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새로운 제도 아래 산출되는 지급여력비율이 업계 평균치를 밑돌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선제적 자본 확충에 나선 셈이다. 푸본현대생명은 지난달 30일 이사회에서 3925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증자는 청약 등 절차를 거쳐 3분기말 완료된다. 이는 금융시장의 리스크에 대응하는 한편, 자본규제 변화에 따라 건전성을 강

금감원-보험사, 'IFRS17' 총자본 산출 조율 한창···성적 발표 초읽기

보험

금감원-보험사, 'IFRS17' 총자본 산출 조율 한창···성적 발표 초읽기

연말 결산보고서 제출 기한이 한 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보험사들이 새회계제도(IFRS17)가 적용된 총자본 수치와 신지급여력제도(K-ICS·킥스) 조율에 한창이다. 앞서 금감원은 전년도 결산 보고서에 킥스 기준 건전성 지표를 포함하라고 요구했다. 또한 지난해 12월말을 기준으로 한 킥스 계량역량평가서를 올해 3월까지 제출하라고 주문했다. 이는 보험사를 대상으로 한 10번째 역량평가이자 공식 건전성 지표가 발표되기 전 마지막 평가다. 공식

보험사, K-ICS 기준 건전성 금감원 보고 임박..."준비에 박차"

보험

보험사, K-ICS 기준 건전성 금감원 보고 임박..."준비에 박차"

금융당국이 지난해 결산 보고서에 신지급여력제도(K-ICS·킥스) 기준 건전성 지표를 포함하라고 요구하면서 보험업계도 분주한 모양새다. 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12월말을 기준으로 한 킥스 계량역량평가서를 올해 3월까지 제출하라고 주문했다. 지난 2018년부터 금감원은 신회계제도(IFRS17) 적용 후 도입되는 킥스 영향 평가를 위한 시뮬레이션을 여러차례 해왔다. 이번 역량평가는 10번째이자 눈에 보이는 건전성 지표가 발

금융위, 생보사 유동성 규제 완화···"만기 3개월 이상 채권 자산 인정"

금융위, 생보사 유동성 규제 완화···"만기 3개월 이상 채권 자산 인정"

금융당국이 자금시장 경색 리스크 상황에 생명보험사의 자금 유동성 규제를 완화하고 나섰다. 28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명보험협회, 삼성‧한화‧교보‧농협‧라이나생명, 신한라이프 등 생보업계와 금융시장 현황에 대해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당국은 유동성 자산 인정범위를 활성시장에서 거래 가능한 만기 3개월 이상 채권 등 즉시 현금화 가능한 자산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현행 기준으로는 만기 3개월 이하 자산만 유동성

보험사 RBC비율 218.8%···전분기보다 9.4%포인트 상승

보험

보험사 RBC비율 218.8%···전분기보다 9.4%포인트 상승

올해 6월말 보험사들의 RBC비율은 218.8% 집계돼 전분기말 209.4% 대비 9.4%포인트 상승했다. 생명보험회사와 손해보험회사 모두 전분기보다 건전성이 좋아졌다. 금융감독원은 26일 6월말 보험사 RBC비율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생보사 RBC 비율은 216.2%로 전분기말 208.8%와 비교해 7.4%포인트, 같은 기간 손보사 RBC 비율은 223.2%로 3월말 210.5% 대비 12.7%포인트 올랐다. RBC 비율은 요구자본 대비 가용자본의 비율을 뜻하는 용어로,

'생명-손보-캐롯' 한화家 보험사 건전성 방어 총력전

보험

'생명-손보-캐롯' 한화家 보험사 건전성 방어 총력전

한화그룹 보험 계열사가 새 회계기준(IFRS17) 도입을 앞두고 건전성 방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그룹 보험 계열사 지배구조의 최상단에 있는 한화생명의 자산 현금화 움직임이 두드러지는데, 회사의 건전성을 끌어올리고 한화손해보험과 캐롯손해보험에 자금을 수혈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보험계열사 맏형 한화생명은 지난 17일 보유하고 있던 우리금융 지분 2300만주(약 3000억원) 전량을 시간외거래를 통해 매도했다. 아울러 한화생명은 서

금융위, IFRS17 도입에 따른 가용·요구자본 경과 기간 최대 10년

보험

금융위, IFRS17 도입에 따른 가용·요구자본 경과 기간 최대 10년

금융위원회가 오는 2023년 적용되는 새국제회계기준(IFRS17)과 신(新)지급여력제도(K-ICS) 시행 경과기간을 최대 10년으로 정했다. 이는 올 1분기 내에 사전예고를 거쳐 2023년부터 시행된다. 금융위원회는 24일 도규상 부위원장 주재로 '보험 자본 건전성 선진화 추진단' 9차 회의를 개최하고 IFRS17과 신(新)지급여력제도(K-ICS) 최종안과 경과조치, 운영방안을 논의했다. 도 부위원장은 "그동안 정부는 IFRS17의 시행을 지원하기 위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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